[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넥슨 ‘EA SPORTS FIFA ONLINE 4(FIFA 온라인 4)’ 아마추어 최강을 뽑는 대회가 열린다.
이정헌 대표의 넥슨은 15일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FIFA 온라인 4)’ 아마추어 대회 'AFATT(AfreecaTV FIFA Online 4 Amateur Triple team Tournament) 시즌 4’의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AFATT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FIFA 온라인 4’ 3대3 토너먼트 대회다. 시즌4 PC방 예선은 16일 제주에서 시작해 9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구, 부산, 광주, 대전, 경남 등 전국 16개 PC방에서 진행된다. 예선 참가 신청은 지난 6일 시작했으며 다음달 30일까지 가능하다.
예선을 통과한 16개팀들은 이후 오는 9월 17일 삼성역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16강전을 진행하고 9월 18일에는 8강전과 4강전, 그리고 3판 2선승제인 결승전을 치른다. 총 상금은 1000만 원으로 우승팀은 500만 원, 준우승팀은 300만 원, 3등팀은 200만 원을 제공한다.
넥슨은 AFATT 시즌 4 개최를 기념해 예선이 치러지는 PC방에 방문하면 넥슨캐시를 제공하며 다양한 혜택 및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예선 현장에 BJ ‘두치와뿌꾸’가 방문해 대회를 생중계하고 현장 방문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FIFA 온라인 4 사업을 총괄하는 박정무 넥슨 그룹장은 “구단주 님들의 축제이자 전국 아마추어 최강의 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AFATT 시즌 4를 2년 만에 재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예선을 관전하러 오신 분들을 위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FATT 시즌 4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