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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서포터즈 '어부바 프렌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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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서포터즈 '어부바 프렌즈' 발대식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2.07.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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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신협중앙회가 공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신협중앙회는 "지난 15일 대전 본부에서 2022년 신협 공식 서포터즈 ‘어부바 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부바 프렌즈는 신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국민들과 소통하게 된다. 약 3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임직원 서포터즈 12명과 일반인 서포터즈 10명 등 총 22명이 최종 선발됐다.

발대식. 어부바 캐릭터(왼쪽 여섯 번째), 박규희 본부장(왼쪽 일곱 번째) 외 15인.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새해 4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신협 공식 유튜브를 통해 ▲ 신협 임직원 브이로그 ▲ 어부바캐릭터 활용 콘텐츠 ▲ 조합원 맛집 탐방 ▲ 신협 관련 행사 취재 등 신협 브랜드를 알리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기획하고 제작한다. 

박규희 신협중앙회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주로 MZ세대로 이뤄진 신협 어부바프렌즈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금융협동조합인 신협의 가치가 널리 공유·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협 서포터즈가 운영을 함께할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약 2만 명, 누적 조회수 약 7000만 회를 돌파했다. 인기 프로그램 '스트릿우먼파이터'를 패러디한 ‘스트릿어부바파이터' 캠페인,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를 패러디한 ‘꼬리에꼬리를무는신협이야기’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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