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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 신성' 블랙 미디(black midi) 12월 '인디신 성지' 롤링홀서 첫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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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 신성' 블랙 미디(black midi) 12월 '인디신 성지' 롤링홀서 첫 내한공연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2.08.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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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음악, 공연 모든 부문에서 '역대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영국 록밴드 블랙 미디(black midi)가 올해 12월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블랙 미디는 영국의 아트스쿨 BRIT School 출신의 3인조 밴드다. 데뷔와 동시에 피치 포크, NME 등 저명한 평론 매체의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해 9월 현대 머큐리 프라이즈에서는 전에 본 적 없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평단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후 블랙 미디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전 세계 페스티벌 투어 활동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이들은 포스트 펑크 성향이 짙었던 1집 'Schlagenheim'에서 재즈, 프로그레시브 록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음악적 실험성에 대한 찬사를 끌어냈다. 이후 발매한 2집 'Cavalcade'와 올해 7월 내놓은 3집 'Hellfire'은 이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으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엠피엠지뮤직 제공]
[사진=엠피엠지뮤직 제공]

 

특히 최근 앨범 'Hellfire'는 미국의 음악 리뷰 평점 사이트 ‘레이트 유어 뮤직(Rate Your Music)’에서 '올해의 앨범' 평점 3.97점,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리스너들로부터 ‘록 음악계의 구원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런 활약을 통해 블랙 미디는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s)' 차트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번 내한 공연은 최전성기로 향하는 블랙미디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뛰어난 연주와 매끄러운 보컬, 파괴력 넘치는 사운드 3박자가 어떤 공연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블랙 미디의 첫 내한 공연은 오는 12월 2월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8월 17일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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