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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FC서울 기성용, 최선을 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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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샷Q] FC서울 기성용, 최선을 다했지만...
  • 박근식 객원기자
  • 승인 2022.08.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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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Q(큐) 사진·글 박근식 기자] 기성용(33·FC서울)이 팀의 시즌 첫 3연승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얻지 못했다. 

기성용은 지난 27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2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순연 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주장 완장을 나상호에게 넘기면서도 "내 역할을 바뀌지 않는다"고 밝힌 기성용. 팀의 3연승이 걸려 있고 상위 스플릿 경쟁이 치열해 표정이 비장해 보인다. 

상대 중원의 엘리아스 아길라르와 치열한 볼 다툼. 

공격 전개 시에는 '패스 장인'답게 근거리 패스부터 시작해

롱 패스도 곳곳에 찔렀다.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패스(116개) 기록. 성공률은 91.0%였다. 

소리 치고 손짓 하고... 경기를 지휘하는 중원사령관.

동료들의 위치를 정해주는 모습도 자주 포착됐다.

전반 34분 아찔한 상황도 나왔다.

인천 에르난데스와 충돌한 후 고통스러워 했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다.

0-2 패배. 경기 종료 후 풀이 죽은 기성용.

전·후반 99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기세 좋은 인천을 막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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