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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시설관리, 상생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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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한국마사회시설관리, 상생협력 약속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2.09.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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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자회사와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는 14일 자회사 한국마사회시설관리와 간담회를 가졌다. 자리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윤각현 한국마사회시설관리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경영진이 참석했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시설관리를 대표해 자리한 이명래 기획본부장, 유선용 사외이사, 장유진 안전관리단장은 정 회장, 윤 대표와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대화를 나눴다고 한국마사회는 전했다. 

정기환 회장은 “현장 소통을 통해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찾아내어 현장에서 요구하기 전에 해결방안을 모색하자"고 당부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관련 대응이 중요하다. 현장근로자 및 고객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분야를 중점 관리해야한다”고 말했다.

윤각현 대표는 "신규 선임된 임원들의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안전관리, 노무관리, 내부 통제 분야의 조직체계를 조기 정비하여 모-자회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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