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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시우민, 선물상자 여니 새로움이 가득 [SQ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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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시우민, 선물상자 여니 새로움이 가득 [SQ현장]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9.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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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데뷔 10년 만에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엑소 시우민의 첫 미니앨범 '브랜드 뉴(Brand Ne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엑소 멤버 세훈이 진행을 맡았고, 시우민은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시우민은 "정식으로 솔로 앨범 발표하는 만큼 긴장되고 설렌다. 이번 앨범이 한 단계 성장하는 '터닝 포인트'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앨범명처럼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우민이 데뷔 10년 만에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는 올드스쿨, 뉴잭스윙, 레트로 발라드 등 1990~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음악 감성을 시우민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다양한 매력의 총 5곡으로 구성됐다.

시우민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노래를 많이 들었을 때가 1990~2000년대 초반이더라. 요즘 레트로 감성도 다시 돌아가고 있지 않나. 그 때 음악 감성이 너무 좋아서 그걸 제 스타일로 새롭게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앨범 콘셉트에 대해 전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브랜드 뉴를 비롯해 ‘피드백(Feedback)’, ‘하우 위 두(How We Do)(Feat. 마크 of NCT)’, ‘민들레(Love Letter)’, ‘세레니티(Serenity)’까지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됐다. 시우민은 이번 앨범을 '선물 같은 앨범'이라고 밝혔다.

시우민은 "오랜 시간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고마운 마음 담아서 선물 같은 앨범 드리고 싶었다. 제 취향이 온전히 담긴 첫 솔로 앨범인만큼 제게도 큰 의미가 있는데 팬분들께도 제 새로운 모습 만날 수 있는 기분 좋은 앨범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타이틀 곡 브랜드 뉴는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올드스쿨 바이브의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위트 있게 표현, 깜짝 선물을 건네듯 설레는 감정을 선사한다.

시우민은 "처음 가이드를 들었을 때 내가 원하던 장르의 곡이다, 이런 장르를 시우민의 장르로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밝은 에너지에 중독성 강한 느낌도 있어서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곡을 처음 들은 소감을 전했다.

특색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 시우민의 매력을 더욱 드러낼 예정. 시우민은 "시작부터 끝까지 쉴 틈 없다. 에너지 있고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특히 코러스 파트에 선물상자를 여는 듯한 동작이 포인트 안무"라고 설명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10년 만에 첫 번째 솔로 앨범 발매를 결정한 이유는 무대를 향한 갈망이었다. 시우민은 "사실 제가 가수로서 공백이 좀 길었다. 저와 멤버들 군백기로 엑소 완전체 활동도 어려웠다. 가수로서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솔로 앨범이라도 내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궁극적으로는 엑소 활동을 너무 하고 싶다"고 밝힌 시우민은 "솔로 앨범 책임감이 컸다. 내가 멤버들 없이 혼자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됐다. 앞서 솔로 준비한 멤버들이 존경스러웠다. 이번 솔로 활동으로 더 성장해서 나중에 엑소 활동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 싶다"고 팀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멤버들의 응원도 큰 힘이 됐다. 시우민은 MC로 함께 한 세훈에게 감사를 전하며 "세훈 씨가 뮤직비디오 촬영장 와서 안무도 보고 노래도 듣지 않았나. '마음에 들면 하면 된다'고 간단명료하게 말해준 게 마음을 움직였다. 멤버들이 '솔로 앨범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게 답이다. 스스로 즐기면 팬분들도 좋아해주신다'고 공통적으로 얘기해줬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솔로 활동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을까. 시우민은 "첫 솔로인 만큼 노래가 제일 중요하지 않나. 노래에 신경을 정말 많이 썼다. 솔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 목소리로 노래 불러야하기 때문에 보컬 연습도 많이 했다. 시우민으로 꽉 찬 선물상자를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우민은 "팬분들께 저도 솔로로서 앨범 낼 수 있다는 걸 인정받는 게 제 목표다. 혼자 무대 채울 수 있고 앨범 채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우민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시우민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EXO 채널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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