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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당진 청소년 맞춤형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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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당진 청소년 맞춤형 육성한다
  • 유근호 기자
  • 승인 2023.01.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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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유근호 기자] 동아제약이 충청남도 당진시의 중고등학교와 손을 잡았다. 

동아제약은 13일 "당진시 합덕제철고교에서 합덕중, 합덕제철고와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김진구 동아제약 생산본부장,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김영화 합덕제철고등학교 교장, 송기석 합덕중학교 교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동아제약은 전했다. 

김영화 합덕제철고 교장(왼쪽 6번째),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왼쪽 7번째) 외 관계자들. [사진=동아제약 제공]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매년 1회, 장학금 1000만원을 합덕중과 합덕제철고에 전달한다. 학교 측은 기업 맞춤 교육과정 운영을 추진한다. 양측은 지역인재 육성 및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적인 교육활동 향상으로 미래 전문직업인으로서 훌륭히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아제약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와 교감하며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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