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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첫 전국투어 서울공연 전석 매진 '정규앨범 부터 연속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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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첫 전국투어 서울공연 전석 매진 '정규앨범 부터 연속 흥행'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3.01.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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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첫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이승윤의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2월 18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 서울' 공연이 티켓 오픈 3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이승윤의 첫 전국투어 공연이자 2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꿈의 거처' 이후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신곡을 비롯한 다양한 셋 리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마름모 제공]
[사진=마름모 제공]

 

이승윤은 데뷔 이후 꾸준히 크고 작은 무대에서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온 만큼 이번 공연 역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담은 특별한 공연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마름모는 "2023년 첫 전국투어에 팬들이 보내준 높은 기대를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무대와 연출, 구성 등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 올해는 전국투어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승윤은 지난 26일 2년 만에 정규 앨범 꿈의 거처를 발표했다. 꿈에 거처에는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웃어주었어' 와 올해 1월 공개한 '비싼 숙취'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이승윤은 이번 새 앨범에 대해 "영혼을 모두 전부 남김없이 쏟아낸 앨범"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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