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오리온이 한정판 선물세트를 제안한다.

오리온은 6일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콤서랍', '설렘유발 하트박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 등 온라인 전용 시즌 한정판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 가지 한정판 선물세트는 기존 오리온 제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달콤서랍은 패키지를 서랍장 콘셉트로 디자인하고, 아래 칸에는 톡핑 등 초콜릿 제품 4종을, 위 칸에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3종이 담겼다. 서랍 형태의 패키지는 수납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설렘유발 하트박스는 입체적인 하트 모양 박스에 톡핑, 마켓오 초콜릿, 마이구미 포도 등 오리온의 인기 초콜릿과 젤리 제품 7종이 들어갔다. 심쿵주의 초코가 필요해는 2020년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초코가 필요해 선물세트에 연인 모습과 하트 등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여기에 샌드위치 비스킷 비쵸비와 촉촉한초코칩, 초코송이 등 초콜릿을 활용한 제품들을 알차게 담아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의 인기 과자들을 최근 일고 있는 가심비 트렌드에 발맞춰 실속 있게 구성한 특별한 선물세트"라며 "기념일 등 TPO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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