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블루 아카이브’가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와 손잡았다.
넥슨은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프랭크버거와 손잡고 ‘궁극의 미식 버거 세트’를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아리 ‘미식연구회’ 학생들이 ‘프랭크버거’ 제휴의 대표 캐릭터로 나선다. 궁극의 미식 버거 세트는 베이컨해쉬버거, 콘치즈볼 3개, 게다리살튀김 3개와 탄산음료로 이뤄져 있다.
2월 28일부터 3월 28일까지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1만4900원에 살 수 있다.
제휴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궁극의 미식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하루나’, ‘준코’ 등 ‘미식연구회’ 학생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를 선물한다.
제휴 기간 프랭크버거에서 제품을 구매한 이용자 전원에게 세트 ‘프랭크버거 기념 카드’, ‘30만 크레딧 포인트’, ‘상급 활동 보고서(10개)’, 200 AP로 구성된 쿠폰을 지급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공지에 기대평을 남기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프랭크버거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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