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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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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3.02.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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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반도문화재단이 ‘제4회 반도 가족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2020년에 시작해 올해로 4년째다. 반도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일반시민 대상 공모 프로그램으로 반도건설이 후원한다.

공모 분야는 그림 부문(일반부·어린이부)과 사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가족을 공통 주제로 가족의 사랑과 의미, 추억 등을 담은 그림이나 사진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3월11일까지이다. 서울·경기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반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진=반도건설 제공]
[사진=반도건설 제공]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본상 수상자 28명에게는 총 570만원의 상금과 상장, 수상작 작품집과 작품 액자를 수여한다. 그림 어린이부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소정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본상 수상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6일~24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브랜드 상업시설인 카림애비뉴 2차’에 위치한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최동민 반도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본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새롭게 느낄 수 문화행사로 지역민들의 다양한 출품작을 기대하다고 강조했다”며 “재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서비스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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