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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세계피부연구학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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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세계피부연구학회 심포지엄 개최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3.05.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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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2023)에 참가해 설화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피부 후성유전학(Skin Epigenetics)을 주제로 지난 11일 진행한 행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그동안 이어온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강세원 존스홉킨스(Johns Hopkins) 의과대학 피부과 교수는 피부 노화의 후성 유전학적 연구 흐름을 소개하고, '후성유전학 관점에서 광노화 피부의 약리학적 조절 가능성'을 연구한 내용을 공유했다.

김규한 아모레퍼시픽 R&I센터 박사는 아모레퍼시픽의 후성유전학 연구 사례 네 가지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후성유전인자 네트워크(ceRNA network) 분석 기반 진세노믹스(BIOGF1K)의 항염 효능 기작 연구 ▲EGR3(피부 장벽 조절인자)의 후성유전적 기작을 통한 피부장벽 형성과 작약 추출물 효능 연구 ▲레드플라보노이드의 후성유전시계 조절 연구, 그리고 ▲miR125b 및 멜라솔브의 미백·항노화 효능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12월,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과 NBRI(New Beauty Research Initiative)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이를 통해 후성유전학을 비롯해 다방면의 피부 과학 연구 협을 진행 중이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은 "후성유전학이 피부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세계적인 과학자들과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후성유전학 연구 성과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고객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International Societies For Investigative Dermatology)는 전 세계 피부과학자들의 협업을 장려하고 촉진하기 위해 2013년 설립됐다. 5년마다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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