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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무대에 다니엘 시저-루카스 그레이엄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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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무대에 다니엘 시저-루카스 그레이엄 선다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3.05.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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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Peaches' 피처링으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와 '7 years'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끈 덴마크 대표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이 국내 팬들을 만난다.

23일 민트페이퍼 측은 "다니엘 시저와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이 오는 7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3’(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무대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Have A Nice Day'의 확장 스핀오프 버전인 HAVE A NICE TRIP 2023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을 보유하고 있는 민트페이퍼의 새로운 페스티벌 브랜드다.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첫 시작인 만큼 이번 페스티벌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최고의 국내 아티스트들로 라인업이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 개최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현장에서 깜짝 출연 소식이 전해진 다니엘 시저와 루카스 그레이엄이 국내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참고로 다니엘 시저는 '2019 그래미 어워즈' R&B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적 인기를 인증받은 뮤지션이다. 또한 '덴마크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은 지난 2011년 데뷔 앨범이 빌보드 탑 200 3위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민트페이퍼 측은 "페스티벌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짧지만, 강렬한 여행처럼 관객들에게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라며 다니엘 시저, 루카스 그레이엄 이외에도 최근의 트렌드와 음악적 면모를 반영한 다양한 국적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준비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HAVE A NICE TRIP 2023의 공식 티켓은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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