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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신 대표신예 SURL(설) 종합문화페스티벌 'YOUNG & ALIVE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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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신 대표신예 SURL(설) 종합문화페스티벌 'YOUNG & ALIVE2023' 개최
  • 박영웅 기자
  • 승인 2023.05.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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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인디신을 대표하는 신예 밴드로 성장한 SURL(설)이 종합 문화 페스티벌 'YOUNG & ALIVE'를 2년여 만에 개최한다.

31일 엠피엠지(MPMG) MUSIC은 "설이 오는 6월 24일 토요일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에서 'YOUNG & ALIVE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YOUNG & ALIVE는 지난 2021년 SURL이 직접 호스트 나서 개최했던 아트페스티벌이다.  부천 아트벙커 B39를 자유로운 아트 공간으로 변신시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사진=엠피엠지뮤직 제공]
[사진=엠피엠지뮤직 제공]

 

과거 보일러실이었던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에서 무대가 펼쳐지는 YOUNG & ALIVE 2023은 다양한 뮤지션들로 포진된 라인업이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세 힙합 뮤지션인 릴 체리(Lil Cherry)와 래퍼 겸 프로듀서 골드부다(GOLD BUUDA)를 비롯해 올해 SURL과 함께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하여 화제가 되었던 Snake Chicken Soup,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SURL과 합을 맞추었던 Q The Trumpet이 출연할 계획이다. 또한 신인 뮤지션 OUR AGE, WACK, yungmong이 1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호스트인 밴드 SURL은 "이번 YOUNG & ALIVE가 예술가들이 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을 실현하며 관객과 호흡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YOUNG & ALIVE 2023 페스티벌의 티켓은 5월 31일 수요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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