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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한국인 최초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서고파"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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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한국인 최초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 서고파" [화보]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5.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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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잡지 '더 셀러브리티'는 유승옥과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26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승옥은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이날 화보를 위해 전날까지 운동에 매진했다는 유승옥은 현장에서도 틈틈히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놓지 않았다.

현장 관계자는 "유승옥이 고난이도의 포즈를 척척 해내고, 여러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승옥은 “예전에는 무조건 말라야 하는 줄 알았다. 허벅지가 두껍고 어깨가 넓은 게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엉덩이는 내 정체성이다”며 건강한 몸매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또한 “언젠간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무대에 서고 싶다. 건강한 아름다움의 상징이잖나”고 꿈을 밝혔다.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는 유승옥의 인터뷰와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볼 수 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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