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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강동원이 설계할 박스오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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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강동원이 설계할 박스오피스는?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5.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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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강동원이 극장가 설계에 나선다.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가 29일 베일을 벗었다. 개봉 당일 32%가 넘는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설계자'는 사전 예매량 11만장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호평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그녀가 죽었다' 등의 경쟁작을 제친 기록이다.

[사진=NEW 제공]
[사진=NEW 제공]

특히 28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점령한 '범죄도시4'를 제지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예매율 18.2%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다시 한번 왕좌의 주인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설계자' 측은 이날 개봉을 기념해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를 패러디한 '영일적 사고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모든 사건, 사람에 대한 의심을 놓지 않는 완벽주의자 영일의 날카로운 눈빛과 낮은 음성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복되는 사고와 자신이 타겟이 되었다는 불안으로 영일이 자신을 둘러싼 인물들을 향한 의심을 키워가는 모습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뢰인 주영선(정은채 분)과 무언가를 감추는 듯한 삼광보안 팀원들, 의뢰인과 타겟에 동시에 접근할 수 있는 보험 전문가 이치현(이무생 분)까지 의심스러운 이들을 뒤에서 지켜보는 영일의 내적 혼란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영일이 조작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양경진(김신록 분)과 이슈를 생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는 사이버 렉카 하우저(이동휘 분)까지 팽팽한 긴장을 더하는 이들의 등장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설계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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