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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쇄골 공개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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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쇄골 공개 '아찔'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4.01 13: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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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 참석

[스포츠Q 이희승 • 사진 이상민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4번째 방한했다.

미란다 커는 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 기념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본인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스텔라 백을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10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 혼잡을 빚었다.

미란다 커는 2011년 출산 후에도 ‘신이 내린 완벽 몸매’를 유지, 브라질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에 이어 H&M의 새 모델이 됐다. 남다른 건강미로 리복의 뮤즈로 선정돼 아시아 투어에 나서고 있다.

 

해외에서 공개된 리복의 TV광고에서 미란다 커는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30초 분량의 광고영상에서 그는 운동했다가 들어와 샤워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줬다. 순식간에 속옷을 벗어던지고 샤워기를 튼 순간 리복 스카이스크레이프 슈즈를 신고 있음을 깨닫고 샤워실 바깥에 가지런히 내놓는 것으로 영상은 끝난다.

'미란이'라는 별명으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그는 지난해 6월에도 내한, 케이블채널과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호응을 얻었다. 미란다 커는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친 후 일본으로 출국한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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