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다이어트 성공에 힘 입어 헬스헬퍼 맥스컷 공식 모델에 발탁됐다.
소속사 앤드류컴퍼니는 20일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고기능 헬스케어 브랜드 헬스헬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3년여 만에 어반자카파의 신보 '열 손가락'을 발표하며 컴백한 조현아는 이날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날렵한 턱선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롱드레스를 소화하며 늘씬한 각선미와 V자 얼굴라인을 한껏 뽐내는 조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조현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즉석 작곡과 토크로 게스트들을 웃고 울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SBS Plus와 ENA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로도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자기관리에 매진해야 하는 브랜드 모델활동을 통해 새로운 영역에 한발을 내딛은바. 다이어트 모델로 발탁된 조현아는 "어렵게 감량에 성공한만큼, 잘 유지하며 지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현아는 어반자카파 신곡 '열 손가락'으로 컴백, 오늘 7월 20일과 21일 팬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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