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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로이드, 추석 앞두고 ‘로니 순금 카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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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로이드, 추석 앞두고 ‘로니 순금 카드’ 판매↑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4.09.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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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이랜드 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에서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의 선물용 순금 카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2일 공식몰에 단독으로 선보인 ‘로니 24K 순금 카드’가 출시 3일 만에 로이드 온라인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온라인 매출도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로이드 로니 24K 순금 카드. [사진=이랜드 제공]
로이드 로니 24K 순금 카드. [사진=이랜드 제공]

로이드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곰돌이 ‘로니’가 그려진 로니 순금 카드는 1g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각각 ‘감사’ ‘축하’ ‘행운’ ‘생일’의 4개 메시지별로 구성됐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곰 캐릭터를 그려 넣은 순금 카드는 로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형이다. 3일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돼 어제 재입고됐다"고 했다.

로이드의 로니 24K 순금 카드는 로이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로이드에서는 0.2g부터 1g, 반돈, 한돈까지 다양한 순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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