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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다정 역 김선아, 뜨겁거나 차갑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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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다정 역 김선아, 뜨겁거나 차갑거나?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6.08 0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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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주희 기자] 너무 야하다 VS 흥미로운 캐릭터다.

프로듀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선아(김다정 역)를 놓고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다. 김선아는 최근 방송 분에서 마치 신수지와 클라라를 연상케 할 만큼 탄력과 섹시한 몸매를 앞세워 팬들의 시선을 잡았다. 그동안에도 극 중 김선아는 가슴과 다리 등을 훤히 드러내놓는 노출패션을 과시해 왔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일각에서는  “굳이 여성의 몸매를 부각시킬 필요가 있을까? 김다정의 노출이 극의 몰입도를 방해한다.”는 등 김선아의 과감한 노출 장면에 부정적인 반응을 표하기도 했다.

물론 또다른 일각에서는 “김다정 캐릭터의 맹활약이 프로듀사의 깨알같은 재미와 화끈한 볼거리를 준다”며 호의적인 인 반응을 표하기도 했다. 호불호가 엇갈리는 것은 드라마를 바라보는 팬들의 시각이 그만큼 다채롭다는 방증이다. 여기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재밌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

자유분방한 막내 작가 김다정 역을 맡고 있는 김선아가 조연으로서 열성팬들의 눈길을 잡은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요즘 젊은 여성답게 개성 넘치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극 중 프로듀서보다도 유명 연예인들과 잘 통하는 김선아는 자신의 몸매는 물론 생각도 거침없이 드러내며 할 말 안할 말 가리지 않고 다해 공효진을 간혹 멘붕 상태로 빠지게 한다. 이것이 프로듀사 속 김선아의 첫 번째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프로듀사 속 김선아의 두 번째 매력은 무엇일까. 매혹적인 몸매 라인이다. 시청자들마저 아슬아슬하다고 느끼게 할 정도 과감한 의상 차림인 김선아는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요철몸매로 수많은 남성들의 심장을 뛰게 한다. 그 가운데 압권은 지난 6일 방송이다. 김선아는 피구를 하면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채 공을 던져 보는 이들의 탄성을 터지게 했다.

가히 엉뚱매력녀 김선아가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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