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주희 기자] 장미인애가 과거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이 세인의 이목을 잡아 끌고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룩, 장미와 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해당 사진 속에서 장미인애는 흰색 티셔츠만 입고 엄마와 함께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미인애는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갑자기 장미인애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그녀가 운영하기 시작한 쇼핑몰 때문이다. 그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의상이 너무 고가라며 논란을 빚고 있는 중이다.

결국 장미인애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셈이다. 패션센스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장미인애이기에 오픈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쇼핑몰,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일까. 눈을 의심케 하는 가격이 누리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으나 여전히 후끈후끈하다. 장미인애를 둘러싼 지금의 구설수가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누리꾼들이 흥미진진하게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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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