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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지명타자부터 선발 복귀 시동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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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지명타자부터 선발 복귀 시동건다
  • 김지법 기자
  • 승인 2015.06.1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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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서건창, 타격 훈련 때 공을 앞에 두고 쳐야 실전에 도움 될 것"

[수원=스포츠Q 김지법 기자] "서건창(26)이 다음 주부터 지명타자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염경엽 넥센 감독이 서건창의 선발 복귀를 예고했다. 외국인 타자 브래드 스나이더와 이택근의 연쇄 부상으로 팀 타선에 구멍이 뚫린 상황에서 서건창이 오랜 공백을 딛고 주전으로 복귀하는 것은 분명 공격에 활력이 될 요소다.

염경엽 감독은 14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케이티와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 주부터 지명타자로 선발로 나설 수 있다며 서건창의 주전 복귀 계획을 밝혔다.

▲ 염경엽 넥센 감독이 14일 "서건창은 다음 주부터 지명타자로 선발로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서건창은 13일 경기에서 1군에 복귀해 대타로 첫 출전했다. 지난 4월 9일 두산전을 마지막으로 2개월여 만이었다.

문제는 적응이다. 2개월 가까이 1군 선수들을 상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반 여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염 감독은 "서건창이 타격 훈련을 할 때 공을 앞에 두고 쳐야 한다"며 "실전에서는 자신의 타이밍대로 타격을 하게 된다면 자동으로 공이 눈에 익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염경엽 감독은 지난 9일 안타를 때려내고 타구를 쳐다보다 오른 발목 부상을 스나이더에 대해 "오는 20일에는 1군에 등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jbq@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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