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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김정은, 엄마가 미스 경북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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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김정은, 엄마가 미스 경북진이라고?
  • 이안나 기자
  • 승인 2015.06.24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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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안나 기자] 이렇게 미모가 우월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열애설'이 갑자기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김정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그러면서 과거 방송에서 김정은이 한 발언을 토대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다시금 전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김정은 어머니 미모에 대한 것이다. 여느 스타 가족들의 범상치 않은 유전자들이 그렇듯 김정은 집안내력은  한눈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킬만하다. 일찍부터 많은 스타들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우월한 가족을 공개하며 타고난 명품 미모를 뽐내 왔다.

24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MBC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당시 김정은 집안의 미모 내력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2012년 10월 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정은은 범상치 않은 엄마의 미모를 고백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정은은 “엄마가 엄청 예쁘시다”고 운을 뗀 뒤 “첫째 이모가 미스코리아 진이고 엄마는 미스 경북진”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실제 김정은 엄마는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정은은 “엄마만 닮았으면 좋은데 아빠가 물을 살짝 흐렸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을 훈훈하게 하기도 했다.

이번 김정은 집안 미모 내력 공개는 사실 좀 의외로 다가온다. 그간 많은 스타들이 알게 모르게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가족들을 공개하며 그들의 범상치 않은 유전자를 과시해 온 바 있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김정은 엄마의 이력은 그녀를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다소 낯선 정보로 다가오는 것. 이것이 한층 놀라움을 안겨주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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