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생활 밀착형 운동을 통해 ‘운동부족’에서 벗어나자!
요즘 현대인들은 스스로를 운동부족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최근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스스로를 운동부족이라고 느꼈으며, 20대의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을 위한 공부에 매달리다보니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어 운동 부족 현상을 초래하고 있기도 하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여기 '생활밀착형'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에게 운동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예코치' 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으며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를 맡고 있는 예정화다.
예정화는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면서 생활 밀착형 운동을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균형감각 운동의 일환으로 한 팔을 들고 한 발을 잡고 자세를 유지하는 '외발서기'와 고양이 자세로 엎드려 다리를 올리는 자세를 소개했다. 또 예정화는 민첩성을 키우기 위한 운동으로 무릎이 가슴까지 오도록 차는 ‘마운팅 클라이밍’과 ‘하늘자전거’를 알려주기도 했다.
예정화가 방송을 통해 알려주는 그녀의 ‘DIY 운동법’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리빙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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