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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구자욱 열애설,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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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구자욱 열애설,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내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7.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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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활동영역이 다른 남녀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고, 이들은 열애설에 휘말렸다. 신인배우 채수빈과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의 얘기다.

21일 오전 채수빈의 소속사는 스포츠Q에 "채수빈과 구자욱의 열애설은 본인에게 사실확인 중이다. 열두시 께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수빈은 지난 해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 지난 해 CF '동원참치'와 '롯데리아'에서 각각 동원참치녀, 롯데리아 커플링녀로 화제가 됐으며, 서이안과 함께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에 출연했다. 현재는 주말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  채수빈은 KBS 2TV 주말극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로 열연 중이다.[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신예 내야수다. 그는 지난해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수위타자상을 수상했다.

채수빈과 구자욱은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를 낼까. 열애설이 사실이 된다면 선수생활을 하는 구자욱에게 부담스런 시선들이 꽃힐 전망이다. 구자욱의 시즌 성적에 대한 야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될 터다.

하지만 구자욱과 채수빈은 이제 만 22세와 21세, 아직 풋풋한 나이다. 꿈도 많고 계획도 많은 나이다. 구자욱이나 채수빈이나 이제부터 이뤄갈 일이 많다.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순수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만히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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