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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나 '너 없이 어떻게'로 '상류사회' 감성 OST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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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나 '너 없이 어떻게'로 '상류사회' 감성 OST 합류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7.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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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상류사회'가 세 번째 OST를 내놨다.

21일 발표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OST 파트3의 수록곡 '너 없이 어떻게'는 가수 김주나가 부른 곡이다. 김주나가 부른 '너 없이 어떻게'는 이별한 연인의 마음을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김주나는 애절한 음색과 절절한 감성으로 '너 없이 어떻게'를 훌륭히 소화했다.

이 곡은 최근 방송한 '상류사회'에서 이지이(임지연)와 이별한 유창수(박형식)의 마음을 표현하며 극의 분위기를 더했다. 방송 후 곡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 [사진=HB엔터테인먼트 제공]

'상류사회'는 앞서 지난 6월에는 OST로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러지 마요', 정엽의 '눈부신 하루'를 발표했다.

'그러지마요'는 애써봐도 밀어낼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 콜라보의 보컬 안다은의 서정적이고 애절한 음색이 인상적이다. 정엽의 ‘눈부신 하루’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산뜻한 느낌의 곡으로, 남녀 주인공들의 설렘을 담았다.

21일 방송한 '상류사회'에서 창수는 어머니에게 지이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이는 자신의 계급에 자부심을 가지고 정략결혼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했던 창수의 변화를 나타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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