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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열애 인정, 두번째 공개연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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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열애 인정, 두번째 공개연애 눈길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7.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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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배우 김우빈(26)과 신민아(31)가 열애설 보도 후 한 시간도 안 돼 이를 인정했다.

22일 오후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우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모델로 활동 중으로, 이들은 지난 1월 광고 촬영을 위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우빈 신민아 [사진=스포츠Q DB]

김우빈과 신민아는 모두 남녀 대표 배우로 톱스타의 자리에 올라 있다. 모델로 데뷔해 연기를 시작한 만큼 늘씬한 키와 비주얼 등으로 광고시장에서도 사랑받는 스타들이다. 향후 이미지 타격이나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열애설 인정은 쉽지 않은 부분이다. 특히 김우빈의 경우 20대 배우로 한참 성장 중인 핫한 스타이기도 하다.

김우빈에게 이번 열애는 두번째 공개연애다. 김우빈은 지난 2013년 모델 유지안과의 열애설 또한 인정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열애설에 대해서는 스타 본인의 성격, 생각과 회사의 태도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두번째 공개연애에는 김우빈의 솔직한 성격 역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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