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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열애 인정, 신민아와 최고 '케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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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열애 인정, 신민아와 최고 '케미'는 누구?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7.2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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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김우빈과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의 최고 '케미' 작품은 무엇일까.

22일 김우빈과 신민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해 만남 중이라고 밝혔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각각 20대 남자, 30대 여자 대표 배우로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민아가 앞서 출연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들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조정석과 신혼부부를 연기했다. 두 사람은 행복할 줄만 알았던 신혼생활의 단꿈에서 깨어나 오해와 마찰을 빚는 모습을 표현했다.

▲ [사진=스포츠Q DB, 각 영화 드라마 스틸]

그해 영화 '경주'에서는 박해일과 호흡을 맞췄다. 신민아는 박해일과의 첫 만남에 그를 이상한 사람으로 여기지만 계속해서 마주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되는 모습을 연기했다.

2012년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서는 이준기와 함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연기했다. 신민아는 당시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을, 귀신 보는 능력을 가진 까칠한 사또 은오는 이준기가 맡아 연기했다. 두 사람은 훌륭한 '케미'로 그해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도 수상했다.

2010년 이승기와 출연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는 요괴 여우 구미호를 연기했다. 무시무시하기보다는 귀여운 구미호를 연기하며 철없는 차대웅(이승기)과의 로맨스를 표현했다. 이밖에도 신민아는 주지훈, 류승범, 온주완, 엄태웅, 정지훈(비) 등 수많은 남자 스타들과 연기했다. 때마다 달콤한 '케미'를 보여줘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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