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하희도 기자] '지드래곤 키코 목격설'에 미즈하라 키코의 최근 모습도 화제다.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키코는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단발머리로, 분홍색 가방을 멘 채 활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코는 사진 촬영 날짜로 추측되는 "20150724"라는 글도 함께 덧붙였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168cm에 48kg의 체격인 만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네티즌은 "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 키코 봄"이라고 언급했으나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모습만이 찍힌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인의 결혼식 참석 때문에 찍힌 사진인데 왜 키코가 언급되는지 모르겠다"는 등 의견을 내고 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수년간 열애설에 휩싸여왔으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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