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원더걸스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선미의 요리실력도 눈길을 끈다.

원더걸스 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역국과 치즈케이크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예은은 "미야가 끓여준 미역국. 진짜 맛있다 고마워" "미야의 치즈케이크. 세상에서 제일 맛있음"이라고 각각 설명했다. 

선미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스로 요리한 불고기, 치즈케이크, 딸기찹쌀떡, 매생이떡국 등 음식 사진을 게시했다. 때로는 요리 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불고기, 떡국 등 한식부터 치즈케이크 등 디저트 류까지 선미는 폭넓은 요리실력을 보여줬다. 

최근 스타 셰프들이 방송에서 요리법을 소개하는 '쿡방'이 트렌드가 되면서, 스타들의 요리 실력 또한 조명받고 있다. 

원더걸스는 3일 정오 정규 3집 '리부트(REBOOT)'를 내고 컴백한다. 밴드 콘셉트 컴백에 앞서 멤버들은 예은(키보드) 유빈(드럼) 혜림(기타) 선미(베이스) 각각 악기를 맡아 연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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