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하희도 기자] '택시'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원투 송호범 백승혜 부부가 출연했다. 백승혜는 원투 송호범의 아내로, 뷰티 쇼핑몰 '바비돌'을 운영 중이다. '택시'에서 송호범은 부부의 연애,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바비돌'은 현재 '스킨 솔루션' '바디 솔루션' '클렌저' '스크럽&필링' '토너&세럼' '보습&수분&영양' '미백' '아이&크림' 총 8개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다. 연예인들이 사용하는 화장품, 화장도구를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백승혜는 홈페이지에 "가끔 TV를 보면서 궁금하실 거다. '저 연예인은 피부가 왜 항상 저렇게 좋을까? 며칠 전까지만 해도 피부상태가 별로인 것 같았는데 갑자기 좋아진 걸까?' 그만큼 화장품과 관리에 신경을 써서 그렇겠지만, 쓰는 화장품과 관리법을 알고 따라해본다면 여러분도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쇼핑몰을 운영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백승혜는 "연예인들이 정말 광고의 유명화장품과 홍보용 제품들을 쓸까? 장담컨대 연예인들이 쓰는 화장품은 따로 있다. 직업 특성상 많은 협찬과 제품을 써 보게 되는데, 그중 정말 괜찮은 것들만 모아서 추천하고자 직접 사용해보고 전문업체와 연구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승혜는 "피부관리법에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문의 남겨달라. 저만의 노하우도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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