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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원준, 스무살 레전드 외모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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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원준, 스무살 레전드 외모 '세상에'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5.08.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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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하희도 기자] '해피투게더' 출연 가수 김원준의 스무살 미모가 공개됐다.

6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여자사람 친구특집'에는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한다. 

김원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대중음악 작가 모임 후 옛 생각이. 스무살때 모두 잠든 후에 곡 쓰고 저작권 등록 회원증 받은 날이 엊그제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 [사진=김원준 인스타그램]

회원증에는 이름, 주소, 작사·작곡, 대중, 준회원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특히 함께 첨부된 증명사진이 눈을 사로잡는다. 김원준은 앳된 외모로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다. 또한 당시 유행하던 머리스타일에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김원준은 1992년 1집 앨범 '모두 잠든 후에'를 내고 데뷔했다. '모두 잠든 후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김원준은 당시 '꽃미남' 스타로 유명했으며 현재까지도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방송하는 '해피투게더' 게스트들은 연예계 숨은 절친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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