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연나경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조정민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조정민은 "한 남성에게 매일같이 선물을 받은적이 있다"고 밝히며 입담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조정민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무대를 도와주는 댄서들과 함께 "항상 든든한 네 여인들, 제 무대는 당신들이 있어서 빛이 납니다! Love you all my girls!"라며 한장의 글을 게시했다.

네 댄서는 스트라이프로 된 짧은 의상을 입고, 중간에 서있는 조정민은 지브라 패턴의 탑과 흰 스커트를 입고 팔을 모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사진 속 뛰어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조정민은 국민대학교 피아노과 출신의 가수로, 지난 해 앨범 'Be my love'로 데뷔했다. 조정민은 5월 'Sway'를 발표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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