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전서 2루타로 1300안타 돌파…역대 41번째
[창원=스포츠Q 이세영 기자]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근우(33)가 KBO리그 통산 41번째로 13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정근우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서 세 번째 타석에 나와 2루타를 쳤다.
이날 전까지 프로 통산 1299안타를 친 정근우는 이로써 11시즌 만에 1300안타에 도달했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년 세 자릿수 안타를 치고 있는 정근우다.
정근우의 1300안타는 KBO리그 통산 41번째다. 40번째로 1300안타를 친 타자는 KIA 이범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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