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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퍼펙트' 오승환, 시즌 14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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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퍼펙트' 오승환, 시즌 14세이브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6.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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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 17개, 삼진 2개 곁들이며 세이브 수확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선두

[스포츠Q 강두원 기자]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33)이 시즌 14세이브를 따내며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오승환은 1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4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즈전에서 팀이 4-1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퍼펙트로 처리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오승환은 이날 최고 시속 152km짜리 직구를 앞세워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니혼햄 타선을 제압했다. 투구수는 총 17개를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1.21에서 1.16으로 소폭 하락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나카타 쇼에 연달아 돌직구를 선사하며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후안 미란다를 6구만에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한 오승환은 다음 타자 오비키 게이지마저 3구째에 이날 가장 빠른 구속인 152km짜리 직구를 보여준 뒤 바깥쪽 낮은 컷패스트볼로 헛스윙을 유도해 삼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신은 4-1로 승리하며 29승째(25패)를 올려 센트럴리그 3위에 자리했다.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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