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용원중기자] 인기 TV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로봇트레인’이 뮤지컬로 출격한다.
CJ E&M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봇트레인’을 활용한 뮤지컬 ‘로봇트레인-트레인 월드를 지켜라’를 오는 11월14일부터 12월6일까지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선보인다.
'로봇트레인- 트레인 월드를 지켜라'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 및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최첨단 가족 뮤지컬을 표방한다. TV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이 변신 기차 로봇이라는 독특한 캐릭터 컨셉과 고퀄리티 비주얼, 생동감 넘치는 액션으로 인기를 모았던 데 초점을 맞춰 애니메이션의 장면들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할 만큼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제 대형 기차가 등장해 무대를 활보하는 등 화려한 무대연출과 뛰어난 영상 및 특수 효과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기존과 차원이 다른 포괄적 기획력과 탄탄한 노하우, 독특하고 이색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무대 전경과 캐릭터 배우들은 물론 작은 무대 소품 하나까지도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또한 코레일을 대표하는 KTX 캐릭터가 주인공 로봇 트레인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함으로써 창의적인 협업을 시도했다.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VIP와 SR석 예매자의 경우 '1+1 티켓'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공연 선택 후 한 가지 등급으로 좌석을 예매하면 1장의 티켓이 무료 지원된다. 이외 기대평 이벤트와 브로마이드 증정 등 각종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한편 '로봇트레인’은 올해 상반기 SBS와 투니버스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유튜브 론칭 90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각종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SBS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에 새 시즌 ‘로봇트레인 파트2’를 선보이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