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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러블리즈 '종소리' 케이 꽃미모에 정예인 심쿵 포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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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러블리즈 '종소리' 케이 꽃미모에 정예인 심쿵 포즈까지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12.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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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서 러블리즈가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종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러블리즈는 전보다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중에서도 러블리즈 케이와 정예인은 완벽한 미모와 깨끗한 음색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인기가요’에서 러블리즈가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종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사진=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케이는 멤버들과 함께 신곡 ‘종소리’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을 드러냈다. 

러블리즈 막내 정예인 또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뛰어난 춤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포즈를 취하며 인상적인 무대를 꾸미는 데 한몫했다. 블루톤의 투피스로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룩을 완성한 정예인의 매력적인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날 정예인은 아스트로 소나무 등 앞선 무대의 곡소개를 위해 MC들과 함께 진행석에 함께 서 안정적인 진행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인기가요’에서 진행석에 선 러블리즈 정예인과 MC 지수[사진=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세 번째 미니앨범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로 여성미를 극대화한 러블리즈는 윤상의 프로듀싱을 벗어난 첫 앨범에서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러블리즈는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Kei), 진(JIN), 류수정, 정예인 8인조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다. 러블리즈는 대표곡 ‘WOW’, ‘아츄’ ‘지금 우리’에 이어 '종소리'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는 EXID,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러블리즈, 소나무, 펜타곤, 구구단, KARD, 사무엘, 더 로즈, 민서, GATE9, 이하린, BLK, 나상도, 블라블라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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