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뮤직뱅크’의 러블리즈 케이가 ‘삼각형’ 무대에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연출 원승연 박지영 박인석‧CP 한경천)에서 러블리즈 케이는 멤버들과 함께 '삼각형'을 열창했다.

‘뮤직뱅크’에서 러블리즈 케이는 귀엽고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케이는 체크 패턴 의상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러블리즈는 ‘삼각형’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마무리 했다. 케이를 비롯해 러블리즈 멤버들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으로 구성된 러블리즈는 지난 2014년 11월 앨범 ‘Girls’ Invasion’으로 데뷔했다. 이후 ‘Ah-Choo’, ‘지금, 우리’ 등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러블리즈는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BLK, N.Flying, TRCNG, 더보이즈, 러블리즈, 리브하이,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박하이, 베이비부 샤인, 소연X박재정, 소유, 아이시어, 유설, 진주, 플래쉬, 헤이걸스, 홀릭스가 출연했다.

트윗하기

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