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마이걸이 '불꽃놀이'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오마이걸은 '불꽃놀이'로 갓세븐과 1위 다툼을 펼쳤다.
4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마이걸의 '불꽃놀이' 무대가 공개됐다. 오마이걸은 블랙 톤의 성숙한 의상으로 '불꽃놀이'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마이걸의 '불꽃놀이'는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불꽃놀이에 비유한 독특한 가사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불꽃놀이'는 지난 9월 10일 발매 이후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한층 성숙한 무대 매너로 '불꽃놀이' 무대를 소화해냈다. 효정, 승희 등 보컬 멤버들의 가창력 또한 빛났다. 이날 무대에서 유아, 지호는 한층 성숙한 무대 매너로 눈길을 모았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오마이걸은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미미, 효정으로 이뤄진 7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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