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탈락' FC서울-울산현대 ACL 승리, 로테이션 적중에 위안 얻었다 '탈락' FC서울-울산현대 ACL 승리, 로테이션 적중에 위안 얻었다 [스포츠Q(큐) 이희찬 기자] 이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던 FC 서울과 울산 현대가 최종전에서 승점 3을 따내며 웃었다. 로테이션을 가동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FC 서울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우라와 레즈(일본)와 2017 AFC 챔피언스리그 H조 6차전 홈경기에서 윤승원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첫 맞대결에서 우라와에 5골을 헌납하며 대패했던 FC 서울은 이날 승리로 설욕에 성공했다. FC 서울은 H조 3위(2승 4패, 승점 6)로 조별리그를 마 K리그 | 이희찬 기자 | 2017-05-10 21:50 FA컵 8강 이끈 FC서울 윤주태 '생일자축' 멀티골, 최용수 고별선물 FA컵 8강 이끈 FC서울 윤주태 '생일자축' 멀티골, 최용수 고별선물 [상암=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1990년 6월 22일생으로 26번째 생일을 맞이한 FC 서울 공격수 윤주태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고별전을 치른 최용수 감독에게 승리를 선사했다.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안산 무궁화와 2016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전반 29분과 후반 9분에 연속골을 넣은 윤주태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이기고 8강에 올랐다. 서울은 다음달 13일 내셔널리그 팀인 용인시청에 4-1 대승을 거둔 전남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4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서울과 안산 K리그 | 박상현 기자 | 2016-06-22 21:47 인천 무너뜨린 서울 박주영 멀티골, 아드리아노 투입으로 밀물 공세 인천 무너뜨린 서울 박주영 멀티골, 아드리아노 투입으로 밀물 공세 [상암=스포츠Q(큐) 강언구 기자] FC 서울 공격수 박주영이 인천과 '경인 더비'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또 최용수 서울 감독은 2골차 여유에도 아드리아노를 투입하며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서울은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15분 터진 박주영의 추가골로 2-0으로 리드를 잡았다. 박주영은 전반에도 데얀이 요니치의 파울을 유도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올 시즌 첫 골과 함께 선제골을 뽑았다.후반 15분 다카하기가 상대 수비수의 태클을 점 K리그 | 강언구 기자 | 2016-04-02 17:53 U-19 대표 공격수 박인혁, 프랑크푸르트 입단 U-19 대표 공격수 박인혁, 프랑크푸르트 입단 [스포츠Q 이세영 기자]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박인혁(20)이 독일 무대에 진출했다. 박인혁의 가능성을 높게 본 구단은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소속 FSV 프랑크푸르트다.FSV 프랑크푸르트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청소년대표 출신 공격수 박인혁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며 “호펜하임에서 1년간 임대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경희대에서도 뛰었던 그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선수다”라고 발표했다. 호펜하임에 입단한 직후 임대되는 형식으로 FSV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게 됐다.186㎝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박인 해외축구 | 이세영 기자 | 2015-06-27 10: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