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왼쪽)과 강다니엘이 9일 오후 부산광역시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부산광역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위해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사직=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한 팬이 9일 오후 부산광역시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시구 예정인 강다니엘을 보기 위해 유니폼과 인형을 들고 있다.

[사직=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강다니엘 팬들이 9일 오후 부산광역시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시구 예정된 강다니엘의 모습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직=스포츠Q(큐) 주현희 기자] 강다니엘의 팬들이 9일 오후 부산광역시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시구 예정인 강다니엘을 찍기 위해 문 틈으로 스마트폰을 넣고 있다.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KT 위즈에 쫓기고 있는 2019 프로야구 순위 5위 NC 다이노스가 새 외국인선수들로 도약을 노린다.NC는 9일 “왼손 투수 크리스천 프리드릭, 우투우타 외야수 제이크 스몰린스키와 계약했다”고 알렸다.프리드릭은 1987년생(나이 32세), 신장(키) 193㎝, 체중(몸무게) 100㎏으로 총액 20만 달러(2억3600만 원·보장 17만5000달러, 옵션 2만5000달러)를 받는다.스몰린스키는 1989년생(나이 30세)이다. 신장 180㎝, 체중 93㎏. 프리드릭보다 연봉이 두 배 많다. 보장 30만 달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2019 KBO리그(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결과가 나왔다. SK 와이번스 로맥(34)이 최다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나눔, 드림 올스타 양 팀 선발 투수는 타일러 윌슨(LG 트윈스)과 김광현(SK)으로 결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2019 신한은행 마이카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종 선발명단과 최종 투표 점수를 발표했다. 로맥은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에서 팬 투표 56만5614표(46.53%), 선수단 투표에서 189표(55.10%)를 얻어 총점 49.63을 받았다.로맥은 총점 49.61을 얻은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오재일(33·두산 베어스)의 홈런은 여러 의미를 지닌다. 두산이 SK 와이번스에 호락호락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나 다름없다.오재일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홈경기 12회말 SK 마무리 하재훈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포를 날려 두산의 5-4 승리에 앞장섰다.전날까지 평균자책점(방어율)이 불과 1.14였던, 게다가 피홈런이 하나도 없었던 하재훈을 공략했다는 게 고무적이다. 4월 3일 이후 패배를 모르고 질주하던 하재훈이 무너진 건 큰 뉴스가 아닐 수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이명기(32)와 이우성(25)이 또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프로야구 KIA(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는 “외야수 이명기와 이우성을 교환한다”고 6일 밝혔다.NC는 “우리가 외야수 보강을 위해 먼저 제안했다”며 “경험 많고 콘택트, 주루가 준수한 외야수 이명기가 시즌 중 부상으로 빠진 나성범의 공백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명기는 인천고를 졸업하고 2006년 프로야구 신인 지명회의(드래프트)에서 고향팀 SK 와이번스 2차 8라운드 63순위로 지명된 좌투좌타 외야수다.

[잠실=스포츠Q(큐) 글·사진 안호근 기자] “될 수 있으면 다 나눠주려고 합니다.”5일 두산 베어스전을 앞둔 3루측 SK 와이번스 라커룸 앞. 때 아닌 선글라스 파티(?)가 열렸다. 선수들이 옹기종기 모여 쇼핑을 하기에 바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임창용(43)의 뜻밖의 선물이었다.KIA 타이거즈와 아름답지 못한 마무리를 하며 은퇴를 선언한 임창용은 사업가로 변해 있었다. 그와는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선글라스 사업에 뛰어 들었다는 게 놀라웠다. 야구 용품업체 혹은 지도자, 에이전트 등이라면 고개가 끄덕여 질 만했지만 선

[잠실=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상대전적 4승 4패, 리그 1,2위의 라이벌전. 경기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SK 와이번스의 빅이닝으로 경기 중반 승부가 급격히 기울었다.선두 SK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위 두산 베어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프로야구) 방문경기에서 4회 6점, 5회 2점을 내며 크게 앞서 갔다.팀이 8-1 크게 앞선 7회말 수비, 싱겁게 승부가 끝나는 줄 알았던 순간 결정적 몇 장면으로 인해 그라운드엔 다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선두 타자 김재호의 타구가 유격수 방면으로 힘없이

[잠실=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빼어난 피칭과 불안한 내야 수비, 그리고 담대함까지. 무대의 높이는 달라도 박종훈(28·SK 와이번스)을 보면 연상되는 투수가 있다. 메이저리그를 폭격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다.공교롭게도 둘은 5일 동시에 등판했다. 류현진이 먼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6이닝 무실점하며 시즌 10승(1패) 째를 거둔 터였다.몇 시간 후 서울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 박종훈도 6이닝 동안 100구를 던져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4실점(2자책점) 호투하며 시즌 5승(4패)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강다니엘 시구가 예고돼 워너원 팬들의 기대가 한껏 치솟은 가운데 ‘뽐가너’ 윤보미 시구가 다음날 이어진다. 다음주 프로야구는 아이돌 멤버의 ‘야구장 나들이’로 화제가 될 전망이다.서울 연고 프로야구단 LG(엘지) 트윈스는 “오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 윤보미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예고했다.윤보미는 LG 유니폼을 입고 2014년 8월, 2015년 8월, 2017년 6월, 2018년 5월 등 이미 여러 차례 시구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인사한 바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화 이글스 박윤철(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동료들이 마중 나와 반기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김용의(왼쪽)가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송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왼쪽)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한화 김태균을 아웃시키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한화 이글스 박상원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유강남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적시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문광은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가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잠실=스포츠Q(큐) 손힘찬 기자] LG 트윈스 선수들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승리 후 하이파이브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