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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김해숙, 막내 아들 정해인 '취업 걱정'에 '발 동동'… 홍요섭-정해인은 '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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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김해숙, 막내 아들 정해인 '취업 걱정'에 '발 동동'… 홍요섭-정해인은 '태평'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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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래 그런거야'의 김해숙이 막내 아들 정해인의 취업 걱정을 지우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오전 재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의 한혜경(김해숙 분)이 막내 아들 유세준(정해인 분)의 취업 문제에 대해 속상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김해숙은 남편 유재호(홍요섭 분)에게 "이야기 좀 하라"고 말하며 정해인이 벌써 다섯달 째 취업을 못 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 SBS '그래, 그런거야' [사진= SBS '그래, 그런거야' 방송 화면 캡처]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정해인은 어머니 김해숙을 껴안으며 "알아서 하겠다"고 밝게 말해 그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SBS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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