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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46회 김현주, 공형진 위장자살 알아채고 목소리 녹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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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46회 김현주, 공형진 위장자살 알아채고 목소리 녹음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2.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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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애인있어요'에서 김현주가 공형진이 살아있음을 눈치채고 그의 목소리를 녹음한다.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6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리(백지원 분), 민태석(공형진 분)에 맞선다. 

해강은 김검사가 관여한 재판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당하고, 진리로부턴 소금을 맞으며 내쫓긴다. 백석(이규한 분)은 "네가 최회장(독고영재 분)에게 뒤통수맞은 거다"며 안타까워한다.

그러나 해강이 태석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며 판이 뒤바뀐다. 해강은 자살을 위장하고 숨어있는 태석을 알아채고, 그의 목소리를 녹음해 증거를 준비한다. 

▲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6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민태석(공형진 분)이 살아있음을 알고 그의 목소리를 증거로 녹음한다. [사진=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새로운 로맨스도 그려진다. 하서준(손세빈 분) 변호사는 백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백석은 서준이 싫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이며 두 사람 간 사이가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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