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빅스 켄(왼쪽)과 배우 서현진이 1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신데렐라'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신데렐라 역은 안시하, 서현진, 윤하, 백아연이 맡고 크리스토퍼 왕자 역은 엄기준, 비스트 양요섭, B1A4 산들, 빅스 켄이 맡는다.
유리구두를 통해 사랑을 찾아가는 신데렐라와 크리스토퍼 왕자의 환상적인 로맨스를 담은 뮤지컬 '신데렐라'는 11월 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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