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흥민-이승우 AFC 해외선수-유망주상, 뒤이을 재목은? 손흥민-이승우 AFC 해외선수-유망주상, 뒤이을 재목은?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가 동시에 빛났다.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25)과 헬라스 베로나 이승우(19)가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올 한해 가장 빛난 별로 꼽혔다.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7 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상을 수상했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21골을 퍼부으며 차범근(19골)의 넘어 한국인 유럽 무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 통산 20골을 달성했다. 이 같은 활약 바탕으로 손흥민은 가가와 해외축구 | 안호근 기자 | 2017-11-30 12: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