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기력 다했다" 은퇴 선언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기력 다했다" 은퇴 선언 [스포츠Q 류수근 기자] 김연아와 함께 세계 여자 피겨 스케이트의 쌍벽을 이뤘던 일본 아사다 마오가 10일 블로그에서 은퇴를 발표했다.밴쿠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아사다 마오(27 츄쿄대)는 "갑작스럽지만, 나, 아사다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끝낼 것을 결정했습니다"라고 서두를 꺼냈다. 아사다 마오는 이어 "지금까지 오랫동안 스케이트를 할 수 있었던 것도, 많은 것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많은 분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뒤 은퇴를 결심하게 된 이 아마스포츠 | 류수근 기자 | 2017-04-10 23:24 신동빈 면세점 탈락, "내 탓이오!" 신동빈 면세점 탈락, "내 탓이오!" [스포츠Q(큐) 김주희 기자] 결국 집안싸움으로 큰 동력을 잃은 것일까? 물론 이것도 패인에서 빼놓은 수 없는 뼈아픈 원인이기도 하다. 롯데그룹의 면세점 탈락은 그동안 지켜온 아성을 내준 것이어서 여러 모로 대중의 관심을 모은다.특히 롯데그룹은 치열한 경영권 싸움으로 대중들에게 그 실체를 여실히 드러냈다. 신동빈 회장이 면세전 탈락에 대해 모든 것이 자기 탓이라고 고개를 숙인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이를 바라보는 대중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다. 부정적인 시선이 지배적이다. 가드올려 님은 “자.업.자.득. 시사Q | 김주희 기자 | 2015-11-16 06:41 과천에서 소치까지, 김연아가 걸어온 길 [스포츠Q 권대순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에서 유럽 견제와 홈 텃세 속에 올림픽 2연패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혼신의 명품 연기를 펼치며 현역 생활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1996년 처음 스케이트를 신었을 때, 김연아의 이런 모습을 상상이나 했을까?김연아가 과천에서 스케이트를 처음 접했던 순간부터 올림픽의 기록까지 따라잡았다. 1996년 -여름, 집근처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 언니와 함께 방학 특강반 등록1997년 -군포 시흥초 아마스포츠 | 권대순 기자 | 2014-02-21 0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