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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생애 첫 단독 화보집 1차 예약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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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생애 첫 단독 화보집 1차 예약 '완판'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2.03.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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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김희재의 첫 단독 화보집이 예약 판매 개시부터 '완판'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모코ent.는 "김희재의 화보집이 오는 30일 인터파크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하기도 전에 1차 판매분이 모두 예약됐다"고 2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김희재의 단독 화보집 '김희재 퍼스트 수퍼노바(1st Supernova) (from.제주)'는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과 제주도 모 유명 호텔을 배경으로 김희재의 휴가와 일상, 그리고 여자친구와 설레는 데이트 콘셉트를 담았다.

 

[사진=]
[사진=모코.ent 제공]

 

김희재는 "제주도에 2년 전 해군 행사차 왔었다.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여기서 화보를 찍게 됐다"며 "신기하고 재밌다. 제가 평소에도 사진 찍는걸 좋아한다. 좋은 스탭들과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 제가 즐거웠던 만큼 화보집을 보시는 분들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첫 화보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화보집 촬영을 끝내고 오랜만에 휴가를 즐긴 김희재는 제주도의 맛집과 아름다운 제주도의 길을 걸으며 온전한 휴식까지 즐겼다는 후문이다. 화보집에서는 휴가의 진정한 의미인 '쉼'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전한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6월 9일 자신의 생일에 맞춰 단독 화보집을 발간하며, 인터파크 도서·음반 페이지를 통해 30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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