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4년만에 월드컵 심판 못나가는 한국축구, 과감한 개혁만이 희망이다 [스포츠Q 신석주 기자] 한국은 1994년 미국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월드컵 심판을 배출했다. 1994년 박해용 부심, 1998년 전영현 부심, 2002년 김영주 주심, 2006년 김대영 부심, 2010년 정해상 부심 등이 바통을 이어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월드컵 영예의 한 축을 맡았다.그러나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난 16일 공개한 2014 브라질월드컵 심판 명단에는 한국인 심판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6회 연속 배출이 무산됐다. FIFA가 이번 브라질월드컵부터 주심 1명과 부심 2명을 한 K리그 | 신석주 기자 | 2014-01-27 21:43 프로축구연맹, 조직개편 및 인사 시행 [스포츠Q 강두원 기자] K리그가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27일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디비전 시스템의 효율적이고 안정된 지원을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조직은 리그운영팀, 커뮤니케이션팀, 마케팅팀, 경영기획팀, 구단지원팀으로 기존 6개팀에서 5개팀으로 축소·개편했다. 그간 K리그 클래식팀과 K리그 챌린지팀로 이원화해 운영하던 리그운영을 진행했던 연맹은 리그운영팀이라는 명칭으로 두 팀을 통합해 지원하게 되며 교육지원팀 역시 구단지원팀으로 이름을 바꿔 구 K리그 | 강두원 기자 | 2014-01-27 13:01 성남FC 25일 창단...박종환 감독과 '어게인1993' [스포츠Q 권대순 기자] 전국 유일의 기초자치단체 1부리그 프로구단인 성남FC가 25일 창단한다. 성남시는 25일 오후 3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신문선 대표이사, 박종환 감독, 시민 등 8000명이 참석해 창단식을 열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2시에는 체육관 주변에서 선수단 사인회, 선수들과 사진 촬영, 오리뜰농악의 사물농이 공연 등 다양한 사전행사가 펼쳐진다. 3시에 시작되는 본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그맨 박준형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는 벨리댄스 공연, 퀸 치어 K리그 | 권대순 기자 | 2014-01-21 10:43 축구산업아카데미, 22주간 과정 마쳐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설립한 ‘축구산업아카데미’가 마지막 22주차 교육을 마쳤다. 축구산업아카데미는 프로축구연맹이 스포츠 행정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 8월 설립했다.연맹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년 노동시장동향 및 취업전략 수립 ▲핵심인재 되는 실천전략 을 주제로 22주차 마지막 수업을 가졌다.연맹은 강준호 서울대 교수, 박문성 SBS 해설위원 등 스포츠 및 축구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꾸리고 K리그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발탁해 수업을 시작해왔다.강의 내용은 ▲축구산업 ▲ K리그 | 민기홍 기자 | 2014-01-20 11: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712722732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