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1위와 6분05초1 차이
[스포츠Q 권대순 기자] 한국 크로스컨트리의 희망 황준호(21 단국대)가 세계와의 격차를 실감했다.
황준호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라우라 크로스컨트리 스키&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 프리스타일에서 44분34초8의 기록으로 92명 중 68위에 올랐다.
아직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기량차가 난다는 것을 몸소 실감한 경기였다. 1위 스위스의 다리오 콜로냐와는 6분05초1나 차이가 났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스위스의 요한 올손(34 38분58초2)과 다니엘 리차드슨(32 39분8초5)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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