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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24회 소유진·안재욱 가족모임, 장모 방해 시작되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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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24회 소유진·안재욱 가족모임, 장모 방해 시작되나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5.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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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의 소유진·안재욱 커플이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지만, 장모의 방해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4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의 이상태(안재욱 분)의 다섯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아이들은 연기학원에 다니며 친해진 관계로, 미정과 상태는 이 사실을 알고 놀란다. 미정과 상태는 아이들을 위해 재혼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지만, 이미 아이들끼리 모두 친하다는 것을 알게 돼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것으로 짐작된다. 

▲ 24회 예고 [사진=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다음날 두 사람은 아이들이 조르자 함께 외식을 하고, 한 가족처럼 단체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한다. 그러나 상태의 장모 박옥순(송옥숙 분)이 이를 알게 되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미정의 아이들은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만들어 아버지 윤인철(권오중 분)의 집을 찾아간다. 윤우리(곽지혜 분)는 미정과 인철이 이혼했는지 궁금해한다.

김상민(성훈 분)은 또다시 이연태(신혜선 분)를 찾아간다. 상민은 연태 앞에서 술을 마시고, 여전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오미숙(박혜숙 분)은 고깃집 아르바이트생 모순영(심이영 분)이 임신한 것을 알고, 부모를 찾아가자며 설득한다. 미숙은 순영이 만나는 상대가 아들 이호태(심형탁 분)임을 모르고 있어, 이후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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